달리기는 평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해야하는 운동 중 1가지 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 건강을 지키는데에 효과가 높은 운동이기에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 건강을 향상/유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달리기를 하면 어떤 점들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장 건강을 향상시킵니다.달리기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심장의 크기와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달리기는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병의 위험을 줄입니다. 2. 체중 감량달리기(런닝)는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달리기를 하면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며,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스트레스 감소달리기(런닝)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같은 뇌 내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긍정적인 기분을 불러일으키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켜줍니다. 4. 면역력 향상달리기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들이 증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감염과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질병 예방달리기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또한, 고혈압 환자들에겐 달리기를 하면 혈압을 감소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노화 방지달리기는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인 달리기 운동은 세포 노화를 감소시켜주고, 노화로 인한 생리적 기능의 감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런닝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지면서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뇌 기능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7. 수면 개선달리기는 수면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 뇌파의 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화하며, 이는 수면의 질과 양의 향상을 돕습니다. 8. 혈액 공급 향상달리기는 심장을 강하게 하고, 심장의 활동을 선순환시켜주기 때문에, 혈액공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혈액 공급이 향상 됨으로써, 체내 혈액이 순환하며 산소와 영양소를 적절하게 공급해줄 수 있습니다.혈액 공급이 향상되면, 심혈관 건강이 좋아지고, 근육성장,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9. 골밀도 증가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골밀도 증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유는 런닝을 하면서 적당한 강도로 뼈에 가해지는 자극을 통해 뼈 내부의 세포들을 활성화하여 뼈구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달리기는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뼈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0. 글리코겐 저장량 증가런닝을 꾸준히 하면, 몸에서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 저장량을 증가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글리코겐은 인간의 신체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탄수화물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공복상태가 되면, 글리코겐이 간과 근육 등에서 분해되어 혈당을 유지하고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글리코겐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꾸준한 달리기를 통해서 글리코겐 저장량을 증가시키면 운동기능, 혈당조절, 근손실 방지 등 신체 건강을 지키는 여러 부분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달리기를 꼭 해야하는 10가지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달리기는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한 신체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야외에 산책길에서 런닝을 하거나, 주변 여건이 안된다면 런닝머신 또는 무동력트레드밀을 통해 집에서 달리기를 시작하셔도 좋습니다.매일은 아니더라도 주 1~2회 정도 달리기를 통해 건강하고, 체력적으로도 강해져 일상생활에서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높여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랍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2번 / 10분~20분 달리기로 운동습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